민예총, 베트남에 평화학교 건립
민예총, 베트남에 평화학교 건립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5.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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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작가들의 후원으로 베트남에 평화학교가 건립됐다. 민예총 회원들은 작년부터 열악한 교육환경의 베트남에 평화학교 건립을 추진해왔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 속에 2.500만원의 기금이 조성, 베트남 호아빈 마을에 5월 평화학교가 지어졌다.

이에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도종환(청주민예총 지부장), 이철수(충북민예총지회장), 윤석위씨(충북민예총 고문) 등 민예총 관계자들은 베트남을 방문하고 학교건립 현황과 추후 지원을 논의하는 '한·베트남 국제문화예술교류'를 실시했다.

이들은 푸옌성 따이화현 호아빈 마을에 위치한 평화학교를 방문하고 지원금으로 건립된 신교사와 학생들의 수업 과정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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