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 속에 2.500만원의 기금이 조성, 베트남 호아빈 마을에 5월 평화학교가 지어졌다.
이에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도종환(청주민예총 지부장), 이철수(충북민예총지회장), 윤석위씨(충북민예총 고문) 등 민예총 관계자들은 베트남을 방문하고 학교건립 현황과 추후 지원을 논의하는 '한·베트남 국제문화예술교류'를 실시했다.
이들은 푸옌성 따이화현 호아빈 마을에 위치한 평화학교를 방문하고 지원금으로 건립된 신교사와 학생들의 수업 과정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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