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태한)는 회원사간 긴밀한 교류 및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경총 CEO 포럼'을 설립하기로 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충북경총은 이에따라 지난달 27일 청주리호관광호텔에서 엘지화학 등 21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회장단 연찬회를 갖고 '경총 CEO 포럼' 추진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경총 CEO 포럼'과 관련, 충북경총의 주요 경영정책 심의 결정과 당면 경영상 및 문제점에 대한 신속한 해결, 회원사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의 폭을 넓히고 정보교류 및 이해증진을 통해 지역산업발전을 이끌기 '경총 CEO 포럼'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에따라 이들은 앞으로 매분기별로 '경총 CEO 포럼' 회의를 정례적으로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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