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는 지난 16일 '야후! 거기'와 함께 '폰지도 전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폰지도 전송' 서비스는 유선인터넷의 정보검색 서비스와 휴대폰의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결합한 서비스다.
'폰지도 전송' 서비스 이용 방법은 웹사이트 '야후! 거기'를 통해 목적지 검색 목적지 위치정보를 핸드폰에 전송(최대 5명까지(본인포함) 전송 가능) KTF의 'K-ways 길안내' 및 '방방곡곡 길찾기'를 이용해 목적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야후! 거기'에서 목적지를 전송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하며, 목적지의 전화번호, 주소 등의 주요 정보를 함께 보낼 수 있다.
문자 메시지 전송은 무료이며, K-ways 기능 탑재 휴대폰에서 월 7000원의 K-ways 프리 요금제에 가입해 무제한으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K-ways 기능 미탑재 휴대폰에서는 하루 1000원의 정액요금제(300원건)로 방방곡곡 길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통화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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