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진·제진 기술 국제세미나 18일
면진·제진 기술 국제세미나 18일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4.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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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의 면진·제진 기술 활용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한·중·일·호 국제세미나 및 토론회가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중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이 주최하고 건설교통부외 4개 기관이 후원하는 것으로 한반도 주변의 잦은 지진발생으로 국내·외적으로 관심도가 높아가고 있는 내진에 대한 문제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중국 북경공업대학의 염유명 교수외 3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면진을 이용한 설계, 시공기술의 소개와 함께 면진건축의 미래에 대해 발표를 하고, 호주 그리피스 대학의 도정환 교수와 단국대의 민경원 교수가 제진에 대한 국내·외 기술동향과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를 한다. 또, 성균관대 이동근 교수의 사회로 소방방재청 박종윤 기술서기관외 3명의 국내 전문가가 지진종합대책과 면진·제진기술의 활용전망에 대해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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