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드라 김현숙, 비운의 노처녀 연기
출산드라 김현숙, 비운의 노처녀 연기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4.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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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채널 '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 캐스팅
'출산드라' 김현숙(29)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의 다큐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연출 정환석)를 통해서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까칠한 성격의 30세 노처녀 영애씨와 콩가루 가족,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담은 다큐멘터리 드라마다.

극중 김현숙은 외모가 평균 이하라는 이유로 남자들에게 외면당하는 비운의 노처녀 '영애'로 분한다.

김현숙 외에도 KBS '달려라 울엄마', '열여덟 스물아홉' 등에 출연한 정다혜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감초연기를 선보인 윤서현 등이 등장,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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