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명품잡지 'RSM' 창간
르노삼성, 명품잡지 'RSM' 창간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4.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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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뉴스 위주… 산업·문화 등 읽을거리 제공
르노삼성이 명품잡지 형태의 사외보 'RSM'을 창간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2007 서울모터쇼' 기간에 발맞춰 기존의 좋은 기업 이미지를 한층더 강화하기 위해 'RSM' 창간호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1년에 두 번, 반기별로 발간되는 'RSM'은 르노삼성자동차(Renault Samsung Motors)의 영문 첫 글자를 딴 것으로 1만부가 발간돼 사회 각계 각층의 오피니언 리더 및 고객에게 발송된다. 'RSM'은 자사 뉴스 위주로 발간되는 기존의 여타 사외보와는 달리 산업계 동향, 문화예술계 소식, 전국 주요 여행지 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이번호에는 섬진강 주변 여행정보, 르네 마그리트 작품평, 행복에 대해 다룬각계 전문가의 기고글과 함께 르노삼성자동차의 모기업으로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르노그룹을 소개하는 특집기사와 함께 올해말 출시예정인 르노삼성자동차의 신개념 크로스오버 QMX의 다양한 사진 및 특장점 소개 등이 실렸다.

특히 이번 창간호에는 김명곤 문화부 장관과 프랑스문화원 장-뤽 말랭(Jean-Luc Maslin) 원장 및 박영주 메세나협의회장 등 사회 각층 주요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실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국 영업지점에도 'RSM'을 비치하고 내년부터는 점차 발행 횟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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