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에는 그동안 보령시 체육과 수영연맹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이형화 회장이 이임하고 백경호씨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보령시 수영의 저변확대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수영 꿈나무발굴 및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보령시 수영연맹의 안창노 감독과 이형미 코치에게 각각 공로패가 수여됐다.
새로 취임한 백 회장은 "앞으로 회원들의 화합은 물론 지역의 우수한 수영인 양성 및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보령시 웅천읍이 고향으로 삼성디지텔프라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령시 복싱협회이사 등 보령시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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