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충북본부 정기대의원대회
민주노총 충북본부 정기대의원대회
  • 문종극 기자
  • 승인 2007.02.28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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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저지 투쟁성금 모금 등 논의
   
▲ 민노총 충북지역본부 제21차 정기대의원대회가 27일 청주근로자종합복지관 강당에서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전경삼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직대 김기호)는 27일 오후 2시 지역본부 강당에서 연맹별 대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2006년 사업 및 예산결산 보고와 2007년 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있었으며, 이와함께 '한·미FTA저지 충북도민운동본부 투쟁성금 모금의 건', '임원보궐선거 후보 미등록에 따른 대책의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한 대의원들은 투쟁성금 모금을 위해 단위사업장별로 모금함을 설치, 다음달 16일까지 모금 후 지역본부에 일괄 납부하기로 했으며, 결원 임원의 경우 올 연말 잔여임기 동안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면서 차기 임원선거를 조기에 실시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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