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강氏 단양장학회에 100만원 기탁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서 우성정밀을 경영하는 허 강씨(48)가 단양군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단양군이 발행한 '행복한 단양소식'지에 실린 장학회 현황을 접한 허 사장은 단양의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계좌로 송금해왔다. 허 사장은 단양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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