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4일 김대순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안성시 방문단 일행들이 서산시를 다녀갔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농촌중심지 활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 중인 `6070 거리'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서산시를 방문했다.
이날 안성시 방문단 일행들은 깔끔하게 단장된 중앙로 거리를 둘러보며 시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이들은 보행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의 효과를 거둔 것은 물론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지역 상권의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된 것에 깊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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