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1~2학년 대상으로 역할극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오염된 네버랜드를 구해줘!’를, 초등 3~4학년 대상은 게임과 실험활동 위주로 구성된 ‘환경이 욱신욱신’, 초등 5~6학년 대상은 토론으로 사고를 키우는 ‘착한 초콜릿, 공정무역 이야기’로 내용을 담았다. 각각 3일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 책 놀이’ 시간도 마련해 각 연령에 맞는 어린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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