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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날 심규인 전 기회감사실장과 최재국 전 문화관광과장에게 홍조근정훈장과 녹조근정훈장을 전수했다. 또 최익현, 노정숙, 황외국, 조성덕, 황인성씨 등 5명은 국무총리표창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심 전 실장과 최 전 과장은 “공직생활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주민들과 동료 공직자들에게 훈장의 공을 돌린다”며 “비록 몸은 공직을 떠나지만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외 퇴직자들도 공직생활 동안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업무를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창현 군수 권한대행은 “투철한 사명감을 앞세워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직자 모두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보다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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