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서 수필가로 활동하는 김묘순(52·사진)씨가 (사)세계문인협회(이사장 김천우) 부이사장에 2일 취임했다.
세계문인협회는 문학작품의 세계적 교류를 위해 1990년 창립해 2007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 협회는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 촉진과 문학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한국 문학의 세계화 창달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미국과 프랑스, 일본 등지에 지부를 설립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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