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애 충북여성발전센터장 인권위원 위촉 … 현판 제막식도
개소식에는 윤여표 충북대 총장,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김정훈 충북경찰청장, 전정애 충북여성발전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대는 그동안 학내 구성원들의 권익을 높이고자 장애지원센터, 양성평등상담소, 공익인권법센터, 법률지원실 등을 설치하고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정애 충북여성발전센터장에게 인권위원 위촉장을 전달한 데 이어 현판 제막식도 진행됐다.
정세근 인권센터장은 “인권은 인간이 인간이기 때문에 누리는 당연한 권리”라며 “인권센터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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