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삶의 터 카메라 앵글에 담다
주민 삶의 터 카메라 앵글에 담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6.04.28 2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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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주MBC 기획 … 30일 방송
청주·충주MBC가 공동 기획한 ‘마을공동체 활력 프로젝트 괜찮아유’가 30일 오전 7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이번에는 보은군 내북면 창리마을을 찾아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에 나선 주민들을 조명한다.

특히 창리마을은 최근 다시 찾고 싶은 마을로 거듭날 준비를 하면서 야생화 거리를 조성하고 가을에 있을 야생화축제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 마을의 일꾼인 양재덕 이장의 일상도 조명된다. 고향으로 돌아온 지 2년 만에 이장 일을 맡아 벌써 10년 차가 됐다는 이장은 마을의 보물 주성산과 관련된 말 못할 비밀도 소개된다.

시골 면 소재지인 창리거리의 터줏대감 김창규(72)·남순자(70) 어르신, 귀농 후 대추 농사를 짓는 김진용(65)·공수복(62) 부부 등 마을 주민들의 삶터를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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