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호랑이 북미서 포효할까
조선 호랑이 북미서 포효할까
  • 한재일 기자
  • 승인 2015.12.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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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호' 오세아니아·미국·캐나다 등서 개봉 확정

영화 ‘대호’가 북미 지역 개봉을 확정했다.

‘대호’는 24일에 오세아니아, 1월 8일에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해외에서 가장 먼저 개봉을 확정 지은 오세아니아의 배급사 ‘풀 브리프 마케팅’(Full Brief Marketing)은 영화 ‘강남 1970’, ‘연평해전’ 등의 오세아니아 배급을 진행한 바 있다.

‘대호’는 일제강점기,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호랑이 CG와 배우들이 연기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최민식, 정만식, 김상호 등이 출연한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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