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단 대장정은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만남과 소통, 우리는 하나’란 구호 아래 영동에서 단양까지 천리를 걷는 행사다.
이 행사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중학생 이상 도민 2000명이 참가한다.
종주단 140명과 참여단 600명, 시·군 자원단 등이다.
종주단은 4박 5일 동안 하루 20㎞를 걷는다. 참여단은 해당 시·군에 종주단이 도착하면 함께 도보 행진을 하게 된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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