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화장품·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뷰티산업진흥위원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뷰티산업 진흥 조례’에 의해 구성되는 위원회는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맡는다. 화장품·뷰티 관련 기관과 단체, 기업, 중앙기관, 연구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다. 당연직 위원을 제외하고는 2년 임기를 기준으로 도지사가 위촉한다.위원회는 화장품·뷰티 산업 정책과 발전 계획의 수립·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자문하는 역할을 한다./엄경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경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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