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한포 큰 사랑 운동 손 잡았다
쌀 한포 큰 사랑 운동 손 잡았다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5.04.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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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구 산남동 주민센터, 9개 업체와 협약 … 5개 업체 동참 약속도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주민센터(동장 차종범)와 지역 금융기관 및 대형마트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산남동 주민센터와 지역복지협의체(위원장 신일호)는 21일 주민센터에서 지역내 금융기관 6곳과 대형마트 3곳 등 모두 9개 업체와 ‘쌀 한포 큰 사랑 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차종범 산남동장과 신일호 지역복지협의체 위원장, 후원을 약속한 이미자 신한은행 산남지점장, 김동민 이마트 청주지점장, 박원호 하모니마트 산남점장 등이 참석했다.

기업은행 산남지점장, 농협중앙회 산남구룡지점, 농협하나로클럽 산남점, 산미 새마을금고, 청주농협 산남점도 이 사업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쌀 한포 큰사랑 운동’은 지역내 기업체로부터 쌀을 기탁 받아 생계곤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회안전망구축사업이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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