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유치 성공사례 “한 수 배웁시다”
기업유치 성공사례 “한 수 배웁시다”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5.03.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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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간부공무원·군의원

충주기업도시 벤치마킹
진천군은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해 26일 충주기업도시를 방문해 기업유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박영선 부군수와 실·과장, 군의원 등 35명은 이날 충주기업도시를 방문해 첨단산업단지 및 메가폴리스 유치와 사업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충주기업도시에 입주한 롯데칠성음료 공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둘러봤다.

또 IBK 기업은행 충주연수원을 방문해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진천군 광혜원면에 착공 예정인 신한은행 연수원 운영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영선 부군수는 “한정된 자치단체 예산만으로 획기적인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다른 자치단체의 투자유치 사례와 우수 홍보기법을 배우고 더욱 발전시켜 진천시 건설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4월 1일에는 충남 태안, 서산 일대의 태안기업도시를 한 차례 더 방문해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진천 이형모기자

lhm1333@cc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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