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안남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한모) 어린이들이 24일 김수자 할머니(70)로부터 옛날 이야기를 듣고 있다. 김 할머니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이 유치원에 나와 아이들에게 구전동화 등을 들려준다./옥천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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