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개통(4월 2일)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가 KTX 공주역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96%의 공정률을 보이는 진입도로(4.1㎞)는 30일 완료 목표로 마무리 공정이 한창이다. 대중교통은 31일부터 연계노선이 운행된다. 도는 23일 KTX 공주역에서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와 공주역 인근 시·군 부시장·부군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내포 조한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한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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