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의 상공의 날 기념
진천상공회의소는 18일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병훈 ㈜네오텍 대표이사와 ㈜디어포스 이병원 상무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최 대표는 기술혁신과 투자로 올해 1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네오텍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다.
이 상무는 1987년 ㈜디어포스에 입사한 뒤 국내 최초로 연마제품과 경화시스템을 개발해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기념식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이완구 국무총리와 상공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천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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