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강화
주민·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강화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5.03.11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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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안전의식 캠페인 … 과태료 100% 인상 적용
증평군과 관내 기관단체가 주민 및 어린이 교통사고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군과 괴산경찰서 증평지구대, 증평모범운전자회는 11일 증평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이며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안전의식을 일깨웠다.

군은 이와 연계해 어린이 보호구역은 30㎣/h 이하 서행 운전을 홍보한데 이어 교통법규를 위반(주·정차)한 차량은 과태료를 100% 인상해 적용하기로 했다.

또 학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단 횡단에 따른 위험성을 알리는 등 우측 보행 생활화를 집중 홍보했다.

기관단체는 교통안전봉사단체와 정보 교환 등을 통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집중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18080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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