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3일 지역균형발전 사업 추진과 관련해 충북도내 최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도비 7억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 군은 충북도가 증평, 제천, 괴산, 보은, 옥천, 영동 등 7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추진한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평가한 결과 최고 자리에 올랐다. 군은 7개 시·군 중 최고 점수인 89점을 받았고 이날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잇따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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