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 문광부, 1억5000만원 인센티브 지원
영동군 ‘난계국악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15년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 사업’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영동군에 따르면 ‘난계국악축제’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대표적 공연예술제로 선정돼 문광부로부터 국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충북도에서는 영동 난계국악축제와 단양 온달뮤지컬이 각각 선정됐다.
난계국악축제는 48여 년 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과 국악계승 발전에 관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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