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고금리의 지방채를 저금리로 전환하는 알뜰한 살림살이로 재정의 건전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시는 29일 기획재정부에서 차입한 연이율 4.07%의 지방채를 3%의 충북도 지역개발기금으로 차입선을 변경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시는 상환완료시(향후 10년)까지 약 21억3000만원의 이자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청주 석재동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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