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원·국회의원 지역 발전방안 머리맞대
청주시의원·국회의원 지역 발전방안 머리맞대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5.01.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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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정우택·노영민·오제세·변재일 초청 정책간담회
청주시의회(의장 김병국)가 지역발전방안을 놓고 지역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의회는 26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새누리당 정우택(상당) 국회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흥덕을)·오제세(흥덕갑)·변재일(청원)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발전방안 및 현안사업 해결 방안 △시의회가 나아갈 방향 △의정성과 보고 등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 국회의원들은 청주발전을 위해 국비확보 등의 분야에서 적극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시의회는 지난해말 여야 국회의원들이 통합청주시 기반조성사업비(500억원, 보통교부세) 등 청주시 관련 국비확보에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청주시의회 김병국 의장은 “지난 연말 통합청주시의 자율통합기반 조성사업 국비지원 결정에 도움을 주신 지역구 국회의원들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과 파트너십을 더욱 굳건히 해 지역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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