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 임용 … 2년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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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7일 개방형 직위 감사관 임용을 위한 인사위원회를 열어 서류전형과 면전심사를 통과한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김은용 과장을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은용 최종합격자는 신원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1일 감사관으로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통합시 출범으로 조직안정이 필요하고, 본연의 감사업무는 물론 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이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감사관 임용을 통해 청주시가 청렴도시로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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