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로, 이번엔 직지 알리기
(주)진로, 이번엔 직지 알리기
  • 문종극 기자
  • 승인 2006.10.17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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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공장-청주고인쇄박물관 홍보협약
(주)진로가 친절 청주만들기에 동참키로 한데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 홍보에도 나서기로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진로 청원공장(공장장 임창혁)과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이철희)은 16일 오전 청주 고인쇄박물관에서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와 고인쇄문화의 홍보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주)진로 청원공장은 공장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인쇄박물관을 관람토록 하고, 청원공장에서 직지홍보 영상물을 상영하며, 공장견학로에 직지홍보물을 전시하게 된다.

청주시는 이날 협약에 따라 직지 영인본, 직지홍보영상CD, 직지홍보 패널을 (주)진로에 전달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인쇄박물관은 관람객 유치를, (주)진로는 문화사업 지원을 통해 기업이미지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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