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商議, 지역 제조업체 조사
음성상공회의소(회장 양태식)가 추석을 앞두고 음성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휴무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에는 평균 4.7일을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상여금은 73.8%가 지급하고 81.5%의 기업이 종업원들에게 선물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총 103개 업체의 조사내용을 분석한 결과 평균휴무일수는 지난해 5.0일 보다 0.3일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5일간 휴무하는 업체가 64.2% 로 가장 많았다.
6일 이상 휴무 업체는 2.7%이고, 4일 휴무하는 업체는 33.1%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첫 시행되는 대체휴무는 61.2%의 기업이 시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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