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전지역아동센터 1박2일 캠프
대전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청소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는 SK텔레콤 구성원 및 침례신학대학생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놀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SK텔레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사회성을 기반으로 올바른 인성 발달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그 중 운동학습기구인 텐조이보드는 기존 러닝머신보다 뛰어난 신개념 운동 솔루션상품으로 재미있는 운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체력증진 및 비만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뇌를 자극해 학습 증진을 제고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외에 클레이로 만드는 오물락 조물락 놀이, 나만의 부채를 만들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바람아~ 불어라, 풍선터트리기 등 다양한 게임이 있는 미니올림픽, 런닝맨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흥미를 도모했다.
SK텔레콤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이웃과 작은 나눔이지만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사회와 함께 행복 동행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되려 힐링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됐으며 아이들 역시 스마트폰 게임 및 SNS로부터 벗어난 놀이들로 올 여름방학 가장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