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수립과정에 대한 모의체험의 장을 제공해 중앙은행의 통화신용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대회 참가팀은 건국대(충주), 건양대, 고려대(세종), 백석대, 순천향대, 충남대, 충북대, 한남대, 한밭대, 홍익대(세종) 등 10개 팀이다.
대회 결과 최우수 200만원(1팀), 우수 150만원(1팀), 장려 100만(2팀)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최우수팀에는 다음달 한국은행 서울본부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대회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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