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치연맹, 지방자치 발전·여성 정치인 위상 호평
증평군의회 황근례 의원(57·사진)이 지난달 28일 (사)한국여성정치연맹(총재 김방림)이 서울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지방자치발전 여성 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했다.증평군의회 비례대표로 활동 중인 황 의원은 이번 회기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여성 정치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일조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맹은 황 의원이 ‘증평군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증평군 입양가정 지원 조례’, ‘증평군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위한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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