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의료기기밸리 지원에 최선"
"옥천 의료기기밸리 지원에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4.03.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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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옥천군청서 도정설명회…주민의견 청취도
이시종 충북지사는 “옥천 의료기기밸리가 도내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옥천군청서 열린 도정설명회에 앞서 군정홍보실을 찾아 이처럼 말했다.

이 지사는 “옥천의 의료기기산업이 강원도 원주보다 좀 늦었지만 앞으로 10년 정도 지나면 국내 최고의 의료기기 허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지사는 “옥천은 인근에 오송·오창과학산업단지 등 국내 최고의 지원시설이 있어 의료기기산업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도정 설명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 지사는 문정∼장야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도시첨단산업단지 건설 등을 해달라는 주민 건의에 대해 적극적임 검토를 약속했다. 앞서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옥천군의료기기보육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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