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제씨 영동예총 회장 선출
민병제 영동군 문화예술후원회장(78·사진)이 9대 영동예총 회장에 선출됐다. 민 신임 회장은 영동군 문화예술단장, 영동군난계민속풍물단연합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충북문화예술제 대상, 2010년 충북문화예술축제 대상, 52회 전국문화예술축제 개인연기대상, 2012년 영동군민대상을 수상했다.
민 회장은 “예총 산하 각 협회 회원들의 활동과 권익을 위해 힘쓰고 지역 예술과 영동예총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열린 영동예총 정기총회에서 홍순만씨가 수석부회장, 강석호·김종찬·박금서씨가 부회장, 최경숙씨가 사무국장에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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