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장재리 등 3곳 마을정비 본격화
보은 장재리 등 3곳 마을정비 본격화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4.02.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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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농림축산부 종합개발사업 선정…2017년까지 27억 투입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와 오창 1·2리가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부터 마을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들 마을에는 2017년까지 4년간 27억8000만원이 투입돼 기초생활기반 확충, 소득기반시설 확충,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 강화 등을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7월까지 기본계획, 10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연내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지역실정에 맞는 개발사업을 추진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이번 말티재권역이 사업 대상지로 추가됨에 따라 보은군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는 하얀민들레권역, 북실권역, 우진·송죽권역, 산대권역 등 모두 5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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