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지난 2011년 10월 취임 직후 소통·화합·섬김행정을 시정 기조로 삼고 시민화합과 지역안정을 바탕으로 충주발전을 도모하는 시정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책은 이 시장의 젊은 시절과 공직에 몸 담으면서 겪어 온 삶, 고향 충주를 위해 한 일 등 그동안 틈틈이 메모해 둔 자전적 내용을 담았다.
특히 단순한 자서전 형식을 탈피해 시의 미래비전 제시 등 대안을 모색하는 내용을 함께 담아 충주의 경쟁력과 향후 충주가 나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시장은 발간사에서 “시민들에게 약속을 지킨 시장으로 기억된다면 그 이상 바랄게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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