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위기에 빠진 충북교육 반듯하게 세울 것"
김병우 "위기에 빠진 충북교육 반듯하게 세울 것"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4.01.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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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감 출마 선언
김병우 충북교육발전소 상임대표(57·사진)가 27일 오후 2시 충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충북교육감 출마 선언을 했다.

김 상임대표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교육실천가이자 이론가로 살아온 삶 속에서 축적한 교육적 경험과 정책역량을 쏟아 총체적 부실과 위기에 빠진 충북교육을 반듯하게 세우겠다”며“도민의 아들·딸·손자·손녀인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 꿈과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김 상임대표는 충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1980년 보은 회인중학교를 시작으로 2006년까지 26년간 중등 국어교사로 재직했다. 전교조 충북지부장, 충북교육위원, 충북시민단체 연대회의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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