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인 바우처 교육
친환경농업인 바우처 교육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9.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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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인 친환경농업교육 실시와 교육기관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환경농업인 바우처 교육’이 31일 충주시 소태면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에는 살미, 이류, 노은, 동량, 소태면 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대학교 EM연구개발단장 진효상 교수가 초청돼 특강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EM(유용미생물)의 특성 및 활용, 친환경농업의 전망과 품질인증, 친환경적 토양관리, EM을 활용한 친환경 벼 재배, 과수의 EM 적용 기술,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병해충 관리,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유통, 발효퇴비 및 친환경 농자재 제조와 EM 제조시설 현장견학으로 진행됐다.

한편, 바우처(Voucher)란 정부가 지불을 보증하는 유가증권(쿠폰)으로 우리말 개념은 ‘복지상품권’이며, 친환경 바우처교육 제도란 정부가 농업인에게 바우처쿠폰을 지급하고 농업인이 교육기관(대학교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수요자 입장의 교육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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