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부 사령탑을 맡아 6년 만에 현장으로 복귀하는 이충희(54) 감독이 "개인적으로 현장으로 복귀하는데 오래 걸렸다고 생각한다. 우승하는 자만이 웃을 수 있어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동부는 지난 29일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돼 지휘봉을 내려놓은 강동희(47) 감독의 후임으로 이충희 감독을 선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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