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강사 지도반 2회 콘서트도 함께 열려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8일 오후 2시 한밭대학교 문화예술관에서 제11기 수료식 및 노래강사 지도자반 제2회 콘서트를 개최한다. 식전행사로 목관악기반, 밸리댄스반의 연주 및 실기발표가 있으며, 생활도예반, 한국화반, 분재키우기반 등의 전시회도 있을 예정이다.
제1부 수료식행사에서 89개 과정 974명이 수료증을 받게 되며, 제2부 노래강사지도자반 졸업콘서트에서는 10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노래강사 지도자반의 콘서트가 진행된다.
그동안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 평생학습의 장으로써 평생교육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많은 수료생을 배출해 오고 있다. 또한 동문으로서의 대우와 각종 학교 시설물들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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