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號, 서울·울산서 월드컵 최종예선
최강희號, 서울·울산서 월드컵 최종예선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3.04.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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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우즈벡·18일 이란전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대표팀의 마지막 여정은 서울과 울산이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을 상대로 할 한국 축구대표팀의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 8차전 경기 장소를 확정해 발표했다.

6월4일 레바논 원정 경기 이후 두 차례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일주일 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7차전을 갖는다. 18일에는 이란과의 마지막 경기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두 경기 모두 저녁 8시에 열린다.

현재 한국은 3승1무1패(승점10)를 기록해 1경기를 더 치른 우즈베키스탄(3승2무1패·승점11)에 이어 조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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