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초가 195억 조기집행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재성)는 올 1분기 재정 조기집행 실적을 집계한 결과, 목표 159억6000만원보다 23% 많은 195억7500만원을 집행했다고 3일 밝혔다.경기부양 효과가 높은 농업생산기반 정비 사업을 94억8500만원 집행했고 경영회생지원사업 등 농지은행사업에 100억9000만원을 집행했다.
특히 자연재해, 부채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농가에 지원하는 경영회생지원사업에 50억2500만원을 집행해 농가 경영의 지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이바지했다.
박재성 충북지역본부장은 “농가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과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비 조기 집행을 통해 경기부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을 촉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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