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사회와 협력관계 유지 '약속'
서울시의사회와 충주시 수안보면 신대마을이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의사회(대표 경만호)와 신대마을(이장 강사일)은 지난 15일 수안보면 중산리 신대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을 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의사회원 10명과 신대마을 주민 40명. 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증서 교환 및 교류협약서를 체결하고. 의사회에서 마을에 대형TV 1대를 증정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념촬영을 한 뒤 중식 및 간담회를 함께하고 향후 양측의 지속적인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신대마을은 64가구 202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사과. 대학찰옥수수 등을 주요작물로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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