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방범은 귀성비 및 유흥비 마련을 위한 각종 범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한 것으로 범죄취약지역을 범죄발생 빈도, 방범시설 설치 기준 등에 따라 취약·우려·관심 등급으로 분류해 방범활동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성을 높인다.
먼저 2월 3일까지는 금은방·편의점 등 범죄취약개소를 대상으로 방범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의 방범 의식을 높여 주민 스스로 범죄예방을 위해 참여하는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 2월 4~11일까지는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해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함으로써 선제적이고 역동적인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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