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법2동주민센터, 저소득층 100여명에 안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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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법2동 ‘1001안경·콘택트점(대표 유무성)’이 1~2월 700만원 상당의 안경 100개를 제작, 지원하게 된다. 특히, 시력검사 및 안경테 등을 사용자들이 직접 선택하도록 해 만족도에 한층 더 심혈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 주기로 했다.
조영옥 동장은 “눈이 어두워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안경을 맞출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아낌없이 후원해준 유무성 대표에게 감사하며, 저소득층들이 사랑과 정을 느끼며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무성 대표는 “이번이 제19회째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안경을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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