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천군 금강하구둑 야외축구장에서 열린 제11회 충남도지사기 농악대회에서 서산시팀이 영예의 장원을 차지했다. 서산시 고북 연암풍물단(단장 최화수) 단원들과 각 읍면동 풍물단원중에서 출연자를 선정해 60명이 합동으로 참가했다. 최화수 단장은 "서산시 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잊혀져 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지역화합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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