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설 통신인프라 확충 최선"
"주요시설 통신인프라 확충 최선"
  • 충청타임즈
  • 승인 2012.08.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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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KT 충남고객본부장 취임
kt의 조직개편에 따라 김재현 충남고객본부장(51·사진)이 취임했다.

지난 13일 단행된 조직개편은 기존 부문별 조직(홈부문·무선부문·법인부문)을 단일조직으로 통합한 것으로 대전과 충남의 다수 조직이 단일조직으로 개편됐다.

김재현 본부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서울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를 거쳐 1997년 kt에 입사했다.

이후 KTF수도권본부 강남마케팅단장 등을 역임하는 한편 이번 조직개편 이전까지 kt개인고객부문 충청무선마케팅단장을 역임하는 등 kt내 주요 보직을 두루 섭렵한 IT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충남고객본부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세종시와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홍성 그리고 과학벨트 등 주요 시설에 대한 통신인프라 확충과 완벽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 "새롭게 한 가족이 된 전 임직원의 결속과 단합을 위해 공평무사한 인사와 함께 즐겁고 활기찬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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