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18년만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폭염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군은 전담반을 구성해 오는 31일까지 노약자,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800여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체크와 함께 여름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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